안산장상 공공주택용지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시행구역 위치도. |
안상장상지구 내 GH시행구역의 용도별 택지. |
[대한경제=김국진 기자]금강주택이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GH가 적격심사(실적 제한) 방식으로 이 사업의 가격개찰을 진행한 결과, 금강주택이 95개 참여회사들 가운데 적격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금강주택은 지역업체인 케이비건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투찰금액은 259억원이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GH 시행구역)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ㆍ장하ㆍ수암ㆍ부곡ㆍ양상동 일원에 총면적 42만㎡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순위 업체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국진 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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