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전경./사진:이미길 기자 |
[대한경제=이미길 기자] 경북 성주군이 지역 외식업체 지원에 나섰다.
2일 성주군은 음식점 4곳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1대 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침체한 외식업계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응하고 매출 회복과 수익 창출로 이어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이미길 기자 migil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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