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겨울편이 걸려 있다. 추운 겨울 햇살이 깃들면 온기가 느껴지는 것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겨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겨울편이 걸려 있다. 추운 겨울 햇살이 깃들면 온기가 느껴지는 것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겨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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