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요인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일산병원 건강 통합관리센터 건립공사’가 동부건설(대표 윤진오)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3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동부건설이 예가 대비 89.755%인 451억원을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동부건설은 지분 80%를 확보하고, 발해건설 및 신한건설(지분 각각 10%)과 공동수급체를 꾸렸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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