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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시설에서 여행객들이 출국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17년부터 4조8000억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규모를 넓히고, 제4활주로를 추가하는 등 4단계 확장 사업을 추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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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1/02/2020
월요일
[포토] 4단계 확장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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