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우종두 기자]의성군은 지난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성군은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정부 주요시책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 등의 여러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군이 이번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의 공공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