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추진하는 충주 지방첨단산업단지 B3블록 공동주택신축사업 조감도. 사진/ 중앙건설 제공 |
특히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디테일이 다른 차별화된 공간을 설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삶의 만족을 높이는 하이엔드(High-end) 라이프를 지향하는 품격 높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오랜 전통과 명품, 대중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실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사업 및 기타주택건설사업에서 중앙하이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며 주택정비사업의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수주잔고 1조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2024년 건설업 도급순위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 이미 지난 2020년, 2023년에도 대한경제 건설부동산 대상에서 아파트대상과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중앙하이츠 브랜드로 중앙건설이 직접 시공 중인 곳은 △백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성락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천시여월동광남복지 가로주택사업 △고강동현대주택외 가로주택사업 △신정동282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756세대에 달한다. 서울 중랑구면목동10-2일원 가로주택사업 등 15여 곳의 사업지에서 3000여 세대 착공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건설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상호 협력해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건실한 재무구조와 신용등급‘A+’를 자랑하고 있다.
중앙건설은 앞으로 중앙하이츠의 강력한 브랜드 선호도를 토대로 민간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외형과 수주 잔고를 동시에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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