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달 29일 늘해랑에서 문화의집 운영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배성원기자 |
[대한경제=배성원 기자] 대구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달 29일 늘해랑에서 문화의집 운영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자문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의 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활동보고 및 질의응답 2025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현재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공유하며 수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도현지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며 “자문위원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배성원 기자 sw03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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