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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메디컬아시아 2024’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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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6 19:59:26   폰트크기 변경      
시, 치료와 쉼이 가능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주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MEDICALASIA)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광역시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MEDICALASIA)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올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차별화된 유치 홍보(프로모션)를 통해 '타깃 맞춤형 특화 마케팅', '팸투어', '해외 기업 간 거래(B2B)'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권역별 메디컬 특화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다”며 “이번 수상은 잘 갖춰진 기반(인프라)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홍보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며, 아울러 부산 웰니스관광지 체계적 육성과 글로벌 브랜딩 콘텐츠 연계를 통해 치료와 쉼이 가능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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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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