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생물테러 대비‧대응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구 중구 제공 |
[대한경제=권상훈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가 생물테러 대비·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중구보건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지자체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생물테러 대비·대응훈련에서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구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중구보건소는 경찰, 소방, 검역소, 육군 등 13개 기관이 참가한 합동훈련을 주관했다. 이 훈련에서 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을 기획·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권상훈 기자 shkw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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