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ㆍ사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는 6일 서울지역 건설업체 대표 20여 명과 함께 관악구청을 찾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생필품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필품들을 정성껏 포장했다.

최태진 회장은 “나눔실천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에 참석해 주신 건설업체 대표회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은 “작년 성금전달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직접 담아주신 선물상자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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