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는 , 2024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사진:청도군의회 제공 |
[대한경제=채종갑 기자] 청도군의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1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운영된 상임위원회에서는 전종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도군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도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 김효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도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
전종율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느라 고생하셨다. 올 한해도 모든 회기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군민을 위한 군민의 의회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채종갑 기자 jongj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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