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최태진)는 지난 11일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최근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국방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기중 사단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이 장병들의 사기ㆍ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장병들의 복무 여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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