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경우 교통망, 의료시설, 교육시설 등 각종 주요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어 해당 입지만으로도 살기 좋은 편이다. 그러나 주변 환경이 낙후됐고 노후화된 아파트도 많아 개발 수혜까지 시간이 걸려도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광주는 물론 분당 및 판교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단지다.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를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월 7일 ~ 9일 이루어진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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