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단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북한이탈 주민의 원만한 사회적응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37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총 3700만원을 자녀학자금으로 전달했다.
재단은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승구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