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 전문기업 아스트로파머는 껍질 없이 손에 안 묻는 고구마를 CJ온스타일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스트로파머가 자사제품을 TV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스트로파머는 지난8월 소비자들이 고구마의 껍질을 까먹으면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껍질 없는 고구마 일명 ‘바나나고구마’를 출시했다.
오는 16일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일명 ‘바나나고구마’라 불리는 이 고구마는 30~90g 사이의 작은 중량에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고구마다.
아스트로파머 바나나고구마는 베트남 현지에서 차별화된 고압증기 기술을 활용해 껍질을 제거 했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껍질을 까면서 겪는 불편함을 없앤 제품 이다..
더욱이 냉동보관이라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고 껍질이 제거된 상태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스트로파머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은 16일 오후 5시 1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하며, 메인 쇼호스트로는 방송인 염경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아스트로파머 황대표는 식감이 밤고구마와 비슷해서 바나나고구마를 샐러드, 맛탕, 닭갈비등 어느 곳에 사용해도 잘 어울리고 요리도 과정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또 황대표는 이번 CJ온스타일 TV홈쇼핑을 통해 아스트로파머가 국내 많은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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