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꽃동산실버요양원,맑은수지봉사회 봉사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최종복 기자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 꽃동산실버요양원(원장 이상구)은 지난 16일 맑은수지봉사회(회장 어영숙)와 수지침 자원봉사 결연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맑은수지봉사회는 꽃동산실버요양원 어른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맑은수지봉사회는 지난 2007년 구성되어 경로당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주지역 자생적 봉사단체다.
이상구 원장은 “어른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시는 어영숙회장,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지침과 뜸으로 손에 경혈을 자극해 신체의 균형을 맞추고 다양한 질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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