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하나은행과 충청지역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
기술보증기금은 하나은행과 기보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지역 기술창업기업 및 기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8억원을 재원으로 총 16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JB금융,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Korea Index 편입
JB금융지주가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의 ‘코리아 지수(Korea Index)’에 편입됐다고 18일 밝혔다.
DJSI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제 등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로서, 글로벌 3500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해 선별한다.
◆우리소다라은행, 포스코 인니법인 2억달러 지원…철강 경쟁력 확보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지난 17일 포스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크라카타우포스코'와 손잡고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소다라은행은 협약에 따라 △운영자금 △공급망금융 △환리스크 헤지 △임직원 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특히,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 후 단일 기업으로 가장 큰 규모인 2억달러를 지원받아 중국산 수입재 범람 속에 원가 경쟁력 및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흥국생명, 유니세프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보건·영양지원 등에 사용된다.
◆교보생명, 디지털고객창구 도입
교보생명은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고객창구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창구는 고객플라자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디지털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화상으로 연결 돼 보험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iM뱅크, 대구과학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iM뱅크는 대구과학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iM뱅크는 협약을 통해 대구과학대학교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등을 하나의 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아이엠 유니즈’시스템 구축에 관해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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