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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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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19 10:22:40   폰트크기 변경      

20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

청주시 최초 단지내 온실카페ㆍ음식물쓰레기 클린시스템 도입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투시도.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가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는 청주테크노폴리스 S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전용 84∼220㎡ 59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 16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218가구 △84㎡B 128가구 △116㎡A 88가구 △116㎡B 37가구 △134㎡ 125가구 △216㎡P 1가구 △220㎡P 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청주 최고층 단지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초고층 복합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분양 일정은 오는 30∼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청주시 최초의 온실카페가 단지 내 조성되고, 충청권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클린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을 비롯, 세대창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청주 오피스텔 중 최초로 발코니가 설치될 예정이며, 호텔식 공간 특화와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및 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과 고속화 사업이 예정된 충북선이 경유하는 북청주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이며, 단지가 위치한 북청주역부터 청주공항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또, 전국 각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인접해 있으며, 청주 2ㆍ3 순환로도 가까워 지역 내 이동도 쉽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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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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