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협 부산시회, 부산도시공사와 간담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2-18 13:36:12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정형열)는 18일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건협 부산시회는 부산도시공사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공사비 상승분 분담을 원만히 합의해 참여업체들의 손실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센텀2지구 개발사업 2,3단계 다수 공구 분할, 가덕도신공항 연계 공항복합도시 개발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을 적극 건의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속도를 더욱 내고, 중앙정부 예산을 많이 확보해 발주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박경남 기자
knp@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