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봉승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8일 도회 건설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건설공사 기성실적과 재무제표 신고요령,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신청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전주지회의 기술자경력신고 유의사항 안내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주센터의 퇴직공제 및 전자카드제 설명도 이어졌다.
소재철 도회장은 “국토교통부에서 건설사업자의 공사수행 역량을 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제도의 중요 평가요소인 공사실적, 재무제표, 기술인력 등에 대한 회원사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강습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화하고 있는 신고절차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봉승권 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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