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엔지니어링 기업인 브니엘네이처㈜(회장 박정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최고기업은 15년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한 기업중에서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가족친화인증 최고 등급이다.
브니엘네이처㈜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고정 휴무일로 지정해 격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출산과 양육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박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해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용 기자 hy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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