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최초 오션뷰 아파트로 조성되는 ‘여수 율촌 벽산블루밍’이 여수와 순천, 광양을 아우르는 생활권 입지에서 공급을 진행중이다.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일원에 위치한 ‘여수 율촌 벽산블루밍’은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 5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의 총 448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여수 율촌 벽산블루밍’은 율촌산업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다 광양만이 보이는 율촌 최초 오션뷰 아파트이다.
엑스포대로 및 여순로 등 지역내 주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이 쉽고, KTX순천역과 여수공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율촌초등학교가 자리해 있다. 인근에 율촌중학교, 시립율촌도서관이 있다.
율촌 테크밸리는 1만 5천 가구와 3만 5,000여명의 수용가능한 인구 및 주택계획 수립을 포함하며, 친환경 융복합 신산업, 산학연 클러스터와 워라밸과 주거, 문화가 공존하는 남해안권 혁신클러스터형 복합신도시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 융복합 신산업에는 그린수소, 2차 전지산업, AI 비롯해 동부권 거점의 첨단 스마트 물류단지, 탄소저감형 바이오 화학산업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 전문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상품기획, 산학연관 연계촉진, 여건조성 등 산ㆍ학ㆍ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며, 배후 주거단지 및 대규모 공원 녹지, 복합쇼핑몰, 문화와 교육 특화 시설 등 워라밸과 문화가 공존하는 시설들도 계획된 사업이다.
‘여수 율촌 벽산블루밍’은 전남 여수에 조성되는 10년 장기일반 민감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10년간 내집처럼 거주하여 임대 기간을 채우고 난 뒤 분양으로 전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퇴거시에는 임대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다. 지위권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로 통보받은 양도가능일 이후에는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
‘여수 율촌 벽산블루밍’ 주택홍보관은 여수에 마련되어 있으며, 주택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단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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