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센터 전경./ 사진 = 빗썸 제공 |
◆빗썸,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오픈
빗썸은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대중 모두에게 열린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인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이 센터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센터 방문시 ‘나눔챌린지’에 참여해 기부금을 적립에 동참하고 굿즈 수령까지 할 수 있다.
◆두나무, ESG 캠페인 통한 탄소 10톤 저감
두나무는 올해 진행한 ‘나두-으쓱(ESG) 캠페인’에서 약 10톤(t)의 탄소 배출 저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기후 위기 극복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누적 참여 966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약 200그루를 식재하고 물품 340개도 사회에 기부했다. 또한 전력 약 2만 와트(W)와 70만6000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카카오페이證, 종합 증권 플랫폼 향한 홈 화면 단장
카카오페이증권은 증권 홈페이지 개편과 새로운 기능 추가를 통한 종합 증권 플랫폼으로 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카카오페이 앱 하단 메뉴명을 기존 ‘주식’에서 ‘증권’으로 개편했으며 미국주식 10호가 시세 제공과 호가터치 주문 기능 추가,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 보강 등을 선보였다. 초단기 매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호가터치 주문 기능도 도입돼 주문 편의성을 높였다.
◆KB증권, 퇴직연금 RA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첫 지정
KB증권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퇴직연금 RA 일임형 서비스 활용시 고객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운용될 수 있다. 또한 이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해진다.
◆신한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장외채권 투자 서비스 선봬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함께 원화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이용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채권 투자가 가능해졌다. 최소 금액 1만원부터 거래가 가능해 채권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소액으로 투자 경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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