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스증권 제공 |
◇ 토스증권, 달러 송금 서비스 선봬
토스증권은 고객 미국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달러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 없이 자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른 계좌의 달러를 받을 때 이용하는 ‘달러 가져오기’는 제휴된 하나은행 가상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입금 가능 시간은 오후 4시까지다.
◇ 신영증권, C-레벨 임원 대상 연금관리 서비스 시작
신영증권은 현직 최고경영자(CEO)ㆍ임원을 위한 ‘신영 C-레벨 연금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은퇴 목표에 맞춰 연금 자산 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연금ㆍ세무ㆍ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퇴직연금 규정과 연금 세제 혜택을 활용한 최적을 절세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목표와 투자 성향을 고려해 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을 상담하며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 투자일임사 전용 관리 플랫폼 ‘투자일임 PLAZA’ 오픈
KB증권은 투자일임사들의 효율적인 일임계좌 우용을 위한 ‘투자일임 PLAZA’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에 투자일임사 전용 자산운용 메뉴와 함께 여러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주문대리인 지정이 완료된 전체 고객 계좌의 채권 신용등급별 기간 평균 잔고 보유비중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됐으며 기관 청약 업무의 단계별 일괄처리도 가능해졌다.
◇iM증권, 도약 경영 추진 위한 정기 조직 개편 단행
iM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한 자본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기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전사 영업 부문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를 위한 본사ㆍ리테일 영업 총괄을 신설했다. 지원조직과 유기적 협업 강화를 위한 영업기획부도 신설했다. 기업금융(IB)분야는 운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부문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 Ⅰ,Ⅱ총괄을 IB Ⅰ,Ⅱ본부로 개편했다. 이에 더해 고유자금 책임 운용 강화를 위한 자기자본(PI)운용단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정상화를 위한 부동산금융 1,2부도 신설했다.
리테일 영업 부문에서는 수익 확대를 위한 변화를 도모했다. 리테일본부 영업기획실을 마케팅기획부로 개편했으며 디지털정보마케팅부는 디지털솔루션부로 변경했다. 투자심사 업무 효율성 제고와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리스크감리부와 사후관리부를 감리팀으로 개편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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