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세훈 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2-31 10:13:47   폰트크기 변경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 사진 : 서울시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간부들과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년 1월4일까지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임성엽 기자
starleaf@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