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사진 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동행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방명록을 썼다.
오세훈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 분향했다.
이 자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시정 수행의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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