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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정형열)는 새해를 맞아 6일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부산에서 ‘2025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정현태 전 회장과 자문위원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시상에 이어 건설산업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정형열 회장은 “지난해 정부가 공공공사비를 현실화해 낙찰률을 3.5%가량 인상하고,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건설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경기와 혼돈스러운 정세 속을 헤쳐나가기 위해 격려와 화합으로 회원사들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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