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설공제조합, 상생경영으로 나눔가치 실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1-10 10:21:09   폰트크기 변경      
희망드림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등 진행

건설공제조합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연중 전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으로는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드림 프로젝트’가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 전국 40여 가구에 희망을 나눴다.

조합은 플랜코리아와 푸른꿈 자람터 조성 협약을 맺고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지역아동센터와 광주광역시의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지원해 돌봄공간을 선물했다.

이 기금은 2010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급여끝전 기부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기부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한 직원은“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조합은 매년 봉사활동, 기부, 인문학 강좌 개최 등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나눔과 상생으로 더욱 의미 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정석한 기자
jobiz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