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I그룹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KBI그룹 건설부문 KBI건설(대표 진광우)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정상에서 전국 현장의 무재해·무사고와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2025 수주안전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KBI건설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지고, △고천2초 교사 신축 △고양 드림센터 △분당N타워 업무시설 △대변항 △여서항 외곽시설 △화랑로 연결램프 등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사고와 재해 없이 안전하게 공사기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지난해 건설업의 위기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무재해와 무사고로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고, 조기 완공과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