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퀘어글로벌은 실물경제 플랫폼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MOAD는 광고와 이동 수단을 융합한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통해 광고주와 화물주 모두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MOAD는 위치에 한계성이 있는 옥외 광고를 보다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의 출시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중에 있다. 광고주는 MOAD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지역, 기간, 광고 유형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후, 트럭과 같은 이동 수단이 도시의 주요 도로와 중심부를 누비며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보다 넓은 고객층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MOAD는 데이터 기반 광고 성과 분석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광고 노출 지역, 도달 수치, 캠페인 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ROI(Return on Investment)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광고주는 기존의 고정형 옥외 광고보다 높은 주목도를 확보할 수 있다.

MOAD의 또 다른 핵심 사용자는 화물주들이다. MOAD 플랫폼은 화물주들에게 차량을 광고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간단한 앱 등록을 통해 광고를 신청하고, 원하는 광고 유형과 기간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후 차량 운행 중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하며, 실시간으로 수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GPS 기반 이동 경로 추적과 자동 기록 기능을 통해 운행 데이터가 투명하게 관리되며, 광고 종료 후 간단한 인증 절차를 통해 입금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화물주들은 기존의 운행 수익 외에도 안정적인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내부관계자는 “엠스퀘어글로벌(MSQ GLOBAL)에서 야심차게 출시한MOAD는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다. 광고주, 화물주, 그리고 소비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며, 각자가 MOAD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MOAD는 단순히 광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모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혁신적인 광고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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