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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임직원과 안전보건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금강주택이 협력사의 주도적인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우수협력사 포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17일 금강주택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와 중대재해 근절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협력업체 220개 중 지난해 1년 동안 평가과정을 거쳐 선발된 공종별 우수협력사 10개사에 감사패와 포상품을 수여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협력사 안전관리 기준 강화와 지원을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토대를 마련했다”라며 “안전관리 제도를 협력사로 확장해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빈틈없는 안전보건 체계와 상생 안전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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