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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 건협 전남도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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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1 15:43:5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21일 박경재 회장(상산건설㈜ 대표이사)이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131차 건설공제조합 임시총회’에서 광주·전남·전북 선거구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건협 전남도회 박경재 회장(왼쪽)이 21일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후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건협 전남도회


박 회장은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직을 맡겨주신 광주·전남·전북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2월22일까지다.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조합 업무 집행 감독 △조합 사업계획 △기타 업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비롯해 △예산 및 결산 △이사장·상임감사 추천 △전무이사·이사의 임면인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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