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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신한카드/캐롯손해보험/흥국화재/신한은행/웰컴저축은행/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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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3 09:55:29   폰트크기 변경      

◆신한카드, 생성형 AI를 탑재한 상담지원 시스템 ‘AI-SOLa(아이쏠라)’ 구축

신한카드는 생성형 AI가 탑재된 새로운 상담지원 시스템 ‘AI-SOLa(아이쏠라)’를 구축하고 고객 응대 전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쏠라는 고객의 다양한 문의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AI상담지원 시스템이다. 고객과 상담사간의 대화 내용을 텍스트로 실시간 전환하는 STT(Speech-to-Text)기술을 기반으로 일상 언어를 이해하고, 맥락에 걸맞은 답변을 소형언어모델(sLLM)을 통해 생성한다.

◆캐롯손해보험, 데이터 기반 반려견 건강관리 서비스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려견 건강관리 서비스 ‘텔레파시(telepodse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캐롯이 자체 개발한 IoT 기기 텔레팟(telepod)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행동 감지 AI 기술로 학습·분석하여 개인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텔레파시는 반려견의 상태, 기분, 행동 등이 멀리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된다는 의미를 담아 텔레팟(telepod)과 관찰하다(see)를 결합한 이름이다.

◆흥국화재, 제3기 고객패널 출범…고객 입장에서 상품·서비스 평가


흥국화재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3기 고객패널이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널은 5명으로 구성돼 상반기 동안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모드 △챗봇 시스템 △흥 포인트몰 등이 평가과제로 선정됐다. 또 보험상품 영역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갱신안내 △자동차보험 및 치매보험 특별약관 등을 평가한다.


◆신한은행, 설맞이 상생 캠페인 진행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남대문시장 등 점주권 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맞이 상생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신한금융지주 및 신한은행 소속 12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웰컴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의지 선포

웰컴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의지를 담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목표로 △의무교육 이수 △체계 구축평가 및 실시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이후에는 지속적인 개선 및 운영 성과 관리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 연장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0% 인하

삼성화재는 오는 4월초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0% 인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최근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 2023년 2.1%, 지난해 2.8% 인하한데 이어 역대 처음으로 4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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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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