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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 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는 22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ㆍ경관계획(안) 심의를 통해, ‘수정동의 및 원안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있다.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ㆍ경관심의를 받았다.
이번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자문ㆍ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건축심의를 거쳐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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