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최태진)는 23일 건설회관에서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회의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최태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 회계연도 사업목표를 국내외 불확실성 극복 및 건설경기 침체 신속회복 지원으로 정했다”면서 “세부추진 과제로 건설투자 활성화를 비롯해 품질ㆍ안전 강화를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등 5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해 적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정석 기획위원장(신안건설 대표이사)은 “경제불황 속에서 업계의 권익과 회원 서비스 제고를 위한 사업과 예산이 적정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운영위원회와 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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