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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광진구 제공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 광진구 구의역 일대가 동북권 新 중심지로 도약한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23일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 준공인가 처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자양동 680-63일대(KT지사, 전화국, 동부지법 이전 부지)를 첨단업무복합단지(ICTㆍ판매ㆍ주거), 광진구 통합청사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활성화, 중심 기능 강화, 주민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해왔고, 이날 결실을 맺었다.
본 구역은 부지면적 7만9119㎡에 최고 높이 48층, 연면적 약 48만㎡ 규모의 업무시설, 호텔, 오피스텔,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광진구 통합청사, 공동주택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3월 여러 기업과 광진구 통합청사, 공동주택 10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호텔, 쇼핑몰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 등 유동 인구가 상당히 증가됨에 따라 도심기능 회복은 물론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도 눈앞에 뒀다.
구는 최근 공동주택 하자 문제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입주예정자와 소통을 통해 추가 품질점검, 하자 조치 점검단을 구성해 확인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공사로부터 추가 사전 방문을 약속 받아 입주예정자가 직접 조치 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은 ‘2040 광진재창조플랜’ 첨단산업축 형성의 첫 신호탄”이라며 “이번 준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동북권 대표 첨단업무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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