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원 10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회장 표창, 유공임직원 표창, 임직원자녀 장학금 수여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 원안대로 확정했다.
황근순 도회장은 “국내외 정세불안과 불합리한 규제가 건설산업을 어렵게 하고 있어 올 한해도 많은 시련이 예상된다”며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시련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고 건설공사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정석한 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