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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고창 흥덕-부안 행안(1공구) 도로확장공사 CM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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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4 17:28:5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고창 흥덕-부안 행안(1공구) 도로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CM)’를 수주했다.


‘고창 흥덕-부안 행안(2공구) 도로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는 삼보기술단 컨소시엄의 품에 안겼다.

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의 ‘고창 흥덕-부안 행안(1공구) 도로확장공사 CM’에 대한 개찰 결과 25억2780만원(투찰율 85.138%)을 써낸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경호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이 수주에 다가섰다.

마찬가지로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의 ‘고창 흥덕-부안 행안(2공구) 도로확장공사 CM’는 24억9906만7500원(83.345%)을 투찰한 삼보기술단 컨소시엄(동성엔지니어링, 신명건설기술공사)이 수주를 예약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23호선 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13.5㎞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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