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승현)는 최근 대구시가 개최한 ‘2025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구시가 발주 예정인 100억원 이상 공사의 추진계획 및 발주시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건설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대구시회는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대형공사 공구분할 발주 △하수(오수)관거 공사 등에 대한 적정공사비 반영 △장애인 편의시설 확인제도 운영 개선 등을 건의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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