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은 부동산ㆍ건설그룹 대표로 김남호(51ㆍ사법연수원 31기ㆍ사진)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대표는 구정고와 서울대 법대ㆍ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005년부터 율촌에서 일해왔다.
특히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개발사업자, 금융기관을 대리해 각종 법률 자문과 대형 건설, 플랜트 클레임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최고의 부동산ㆍ건설 전문 변호사로 꼽힌다.
김 대표는 “부동산ㆍ건설 전 분야에 걸쳐 실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그룹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위해 헌신해 업계의 신뢰를 받는 전문 프랙티스 그룹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