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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로고. / 사진: 회사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금융당국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대해 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도 제재 수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0일 업비트에 대한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관련 제재심을 진행했으나 제재 내용은 결정하지 못했다.
FIU의 제재심은 지난 1월15일, 2월5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였으며 제재 관련 후속절차도 이날 기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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