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청년회와 여성회는 봉화읍과 봉성면에서 윷놀이 행사로 단합 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청년회와 여성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봉화읍과 봉성면에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우영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과 서한철 청년회장, 김해봉 여성회장 및 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를 통해 상호 간 친목을 다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윷놀이 행사에서 회원들은 팀을 나눠 신명나는 윷놀이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우영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은 “신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윷놀이를 즐기면서 화합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매년 6·25 재현 음식 나눔과 안보강연 등 안보 활동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봉사 및 연탄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단체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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