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증권가로수] 포블/금투협/미래에셋증권/한투증권/미래에셋운용/유진투자증권/한투운용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2-13 17:02:52   폰트크기 변경      

포블게이트 로고. / 자료사진: 포블게이트 제공.


◆ 포블게이트, 임직원 준법서약식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준법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현준 포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는 게 포블측의 설명이다.


◆ 금융투자협회,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3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강일은 3월27일이다.


◆미래에셋증권, 일반환전 인가 획득
미래에셋증권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지난 5일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개인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투자목적 외 여행·유학자금 등을 목적으로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기업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으며,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개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 인니법인,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수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KISI)’이 동남아시아 투자 전문 매체인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KISI가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최대 철강 제조업체인 Spindo (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 Tbk)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 발행을 현지 대형증권사들과 공동 대표 주관한 데 따른 수상이다. 발행된 채권은 총 1조 루피아(한화 약 890억 원) 규모다. 발행 금리는 3년물 7.00%, 5년물과 7년물 7.35%다. 모집 과정에서 총 2조5000억 루피아 규모의 주문을 끌어 모았다.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0008S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1257억원이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와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ETF다. SCHD와 동일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며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유진투자증권, 중고차 상품화 전문기업 ‘체카’와 IPO 주관 계약 체결
유진투자증권이 중고차 상품화 전문 기업 ‘체카(CHEXCAR)’와 IPO(기업공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체카는 국내 중고차 상품화 시장 선두 기업으로 ‘중고차 원스톱 상품화 플랫폼 및 통합관리 시스템’, ‘B2B 온라인 공매’, ‘B2C 중고차 자판기’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국투자운용ETF모으기펀드 2종, 설정액 2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한국투자ETF모으기 펀드 2종이 설정액 200억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 2종 합산 설정액은 200.4억원이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ETF모으기 펀드(C-Re 클래스)는 6개월 수익률 17.28%를 기록했으며, 한국투자미국나스닥+ETF모으기 펀드(C-Re 클래스)는 6개월 수익률 24.30%로 집계됐다.

해당 2종 펀드는 최근 펀드명을 변경했다. 기존 펀드명인 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 펀드,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 펀드에서 ‘ACE+’ 대신 ‘ETF모으기’를 사용했다.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황은우 기자
tuser@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