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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신한카드/삼성카드/삼성화재/국민카드/하나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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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6 10:22:18   폰트크기 변경      

◆신한카드, 자동차 구매하고 최대 1.3% 캐시백 받자

14일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3%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산·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진행하고, 신용카드로 500만원 이상을 일시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을 해준다. 할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은 캐시백 혜택 대신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14일 삼성카드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까지 삼성카드 회원 대상으로 행사상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을 진행하며,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추가 경품 추첨 행사도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마곡점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화재, 코리안리-법무법인 디엘지와 국문 M&A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14일 삼성화재가 코리안리 및 법무법인 디엘지와 국문 M&A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중소형 M&A에 특화된 국문 M&A보험(진술 및 보장보험)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보험은 M&A 거래에서 매도인의 진술 및 보장 사항 위반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하나손해보험,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장기보험 부문 대상

14일 하나손해보험은 자사의 대표 상품인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이 2025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장기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건강 등급에 따라 최대 3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성과 폭넓은 보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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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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