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라온건설(대표 손효영)과 에이치에스화성(대표 최진엽)이 대전충남(4권역)과 대구경북(9-2권역)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 수주를 각각 예약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24-25년 노후공임 리모델링공사 4권역(대전충남)’ 개찰 결과 라온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9.82%인 464억8090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24-25년 노후공임 리모델링 공사 9-2권역(대구경북)’은 예가 대비 90.00%인 416억8756만원을 적어낸 에이치에스화성이 종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두 사업 모두 각각 9개 업체가 입찰에 나선 가운데, 무효 입찰은 없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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