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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루드비그 오베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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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7 11:02:14   폰트크기 변경      
제네시스, 대회 기간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구호 위한 자선활동도 펼쳐

(왼쪽부터)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국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루드비그 오베리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9년 연속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PGA 투어의 ‘시그니처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로리 맥길로이, 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루드비그 오베리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매버릭 맥닐리가 1타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우승자 오베리에게는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차례의 홀인원도 기록됐다. 우승자 오베리가 3라운드 3번 홀에서, 키건 브래들리가 4라운드 같은 홀에서 각각 홀인원을 기록하며 대회의 흥미를 더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 GV80, GV80 쿠페 등 총 11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와 스카이박스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했다. 이를 통해 현장 관람객과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제네시스는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750만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100대를 주요 구호 기관에 기증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기록하는 버디당 300달러, 이글당 300달러, 홀인원당 1만 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통해 약 28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이렇게 모인 차량과 기금은 미국 적십자사, 월드 센트럴 키친,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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