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용감한 시민에 ‘감사패’ 전달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일광지점에서 발생한 강도 미수 사건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박천규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일 부산은행 일광지점에서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중 검은 비닐로 감싼 장난감 총을 소지한 강도의 범행 시도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제압했다. 

◆DB손해보험·한국분양대행사협회, 분양현장 신뢰증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DB손해보험은 6일 한국분양대행사협회와 분양현장 신뢰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공동 개발한 분양대행사 손해배상책임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해당 보험은 분양대행사의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무위반으로 인한 법적 분쟁 시 보험사가 법률상 손해배상을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사와 시행사는 보험에 가입한 분양대행사에 업무를 위탁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가람저축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

20일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예가람저축은행은 남대문 본점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정책 강화와 지속 가능한 윤리적 경영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예가람저축은행은 공정거래법 준수, 투명경영 실천, 윤리적 경영 문화 정착, 이해관계자 신뢰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교육과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사전 대응 능력 강화를 약속했다. 

◆KB국민카드,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

20일 KB국민카드는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입학을 앞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이달 중 전달된다.

◆캠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지원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 3개 공공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정부서울청사 5층 심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와 협력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수시로 발굴하고 캠코 등 공공기관은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본 사업의 운영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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