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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안전관리 전문가, 업계 관계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규모 건설업체 중처법 대응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건설현장과 중소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건설기술인의 불이익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안전관리 자문 및 안전교육’에는 25개 업체, 142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원주, 제주 등 대상을 추가하고, 업체를 70곳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시범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안전관리 전문가, 업계 관계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컨설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전문가 인력풀을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설업 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추락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현장 및 중소 건설업체들은 여전히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전관리 컨설팅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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