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방수시공품질관리사 자격증서 수여식에서 최종합격자들이 자격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김승수기자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제1회 ‘방수시공품질관리사’가 배출(사진)됐다.

한국건설방수학회(학회)는 최근 제1회 방수시공품질관리사 자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수시공품질관리사는 공공 또는 민간 건설공사 중 방수공사의 품질 및 시설물의 내구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방수공사의 시공(보수) 현장의 시공과정에 참여해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자격증을 수여받은 최종합격자는 31명이다. 학회는 이번 자격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수시공품질관리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2회 자격검정은 오는 5월 중순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6월께 원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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